이야기
정삼각형은 세 변의 길이가 같고 세 각이 모두 60°예요. 1893년 인도에서 나온 순다라 로우의 책 『Geometric Exercises in Paper Folding(종이접기 기하 연습)』은 유치원에서 쓰던 정사각형 종이로 정삼각형을 접는데, 아래 변을 한 꼭짓점을 중심으로 돌려 다른 꼭짓점을 가운데 접는 선에 올리는 바로 이 방법이에요. 정사각형 안에 들어가는 가장 큰 정삼각형을 찾는 것은 잘 알려진 기하 퍼즐이고, 정답은 정사각형과 꼭짓점 하나를 함께 쓰며 15° 기울어진 삼각형이에요.
알고 있었나요? 순다라 로우는 수학자가 직업이 아니었어요. 인도 남부에서 세금을 걷는 공무원으로 일하며 취미로 수학을 했대요. 그의 책은 1895년 유명한 수학자 펠릭스 클라인이 소개하면서 유럽에도 알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