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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

주름 잎 (서어나무 잎)

서어나무 잎은 겨울눈 속에 부채처럼 접혀 있다가 봄에 펼쳐져요. 종이 잎을 같은 방법으로 접고 펼쳐 봐요.

  • 난이도보통
  • 종이정사각형 15 × 15 cm
  • 단계 수7
  • 예상 시간15 분

난이도 이유: 나란한 주름을 고르게 접은 뒤, 모든 선을 한꺼번에 접어 모아야 해요.

준비물: 색종이 1장, 얇은 종이가 좋아요

체험판 화면 검수를 마친 체험판이에요. 실제 종이로 따라 접는 검증은 진행 중이에요.

따라 접기 시작

이야기

서어나무와 너도밤나무의 잎은 겨울 동안 눈 속에서 곁잎맥을 따라 부채처럼 접혀 있다가, 봄이 되면 주름을 펴며 나와요. 1998년 과학자들은 이런 잎을 곧은 접는 선이 있는 평평한 종이처럼 보고 수학으로 연구했어요. 곁잎맥이 가운데 잎맥과 이루는 각이 클수록 잎은 눈 속에 더 작게 접히지만, 다 펼쳐지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요.

알고 있었나요? 이 종이 잎의 접는 선은 한 번 당기면 모두 함께 펴지는 미우라 접기와 같은 구조예요. 그래서 잎 끝을 당기기만 해도 모든 주름이 같이 열려요.

더 알아보기 (외부 자료)

단계 요약

  1. 1. 잎맥 따라 반으로 접기

    색깔 면이 위로, 꼭짓점이 위아래로 오게 놓아요. 위아래 꼭짓점을 잇는 대각선이 잎의 가운데 잎맥이에요. 왼쪽 꼭짓점을 오른쪽 꼭짓점에 맞춰 반으로 접어요.

  2. 2. 끝을 내려 접기

    아래 변과 나란한 선 7개로 세모를 고르게 나눈다고 생각해요. 맨 위 선에서 뾰족한 끝을 앞으로 내려 접어요(골접기).

  3. 3. 앞뒤로 번갈아 주름 접기

    다음 선에서는 뒤로(산접기), 그다음 선에서는 앞으로(골접기) 번갈아 접어 내려가요. 마지막 선까지 접으면 작고 길쭉한 주름 다발이 돼요.

  4. 4. 모두 펼치기

    주름을 펴고, 반으로 접은 것도 펼쳐요. 가운데 잎맥에서 양쪽으로 나란한 곁잎맥이 생겼어요.

  5. 5. 곁잎맥 세우기

    줄기 쪽에서부터 곁잎맥을 한 쌍씩 번갈아 골접기, 산접기로 살짝 접어요. 잎맥 한 쌍이 가운데 잎맥과 만나 V자를 이뤄요.

  6. 6. 겨울눈처럼 접어 모으기

    잎의 끝과 줄기 쪽을 가운데로 천천히 밀어요. 곁잎맥이 더 깊게 접히면서 가운데 잎맥도 산과 골이 번갈아 접혀요. 끝까지 누르면 겨울눈 속의 잎처럼 작은 다발이 돼요.

  7. 7. 봄이 와서 펼쳐지는 잎

    끝과 줄기 쪽을 잡고 살살 당기면 모든 주름이 한꺼번에 열려요. 다시 밀면 다발로 닫히고, 반쯤 당겨 두면 막 피어난 새잎 모양이 돼요. 서어나무 잎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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