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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플레이

건물·공간

일본식 정자

우산을 접듯 종이를 모은 뒤 네 면을 다듬어, 뾰족한 지붕과 처마, 네 다리가 있는 정자를 세워요.

  • 난이도어려움
  • 종이정사각형 15 × 15 cm
  • 단계 수11
  • 예상 시간20 분

난이도 이유: 선 16개를 한꺼번에 접어 모으고, 네 면을 하나씩 넘겨 가며 같은 접기를 반복한 뒤 입체로 펼쳐야 해요.

준비물: 색종이 1장

체험판 화면 검수를 마친 체험판이에요. 실제 종이로 따라 접는 검증은 진행 중이에요.

따라 접기 시작

이야기

이 정자는 1900년 프랑스 어린이 잡지 『몽 주르날』에 처음 실렸어요. 한 무대 마술사가 쓴 글에서 ‘일본식 정자’라는 이름으로 소개했지만, 정말 일본에서 전해진 것인지는 알 수 없어요. 그 뒤 프랑스와 스페인 책에 여러 번 실렸고, 1956년 영국 책에서는 ‘축제 등롱’이라고 부르며 일본 정원에 돌로 만든 같은 모양의 등롱이 있다고 적었지만, 확인된 이야기는 아니에요.

알고 있었나요? 1900년 글의 끝에는 “다음 호에서는 이 접기가 폴짝 뛰는 개구리로 바뀌는 방법을 알려 줄게요”라는 예고가 적혀 있었어요.

더 알아보기 (외부 자료)

단계 요약

  1. 1. 대각선과 가운데 선 접었다 펴기

    색깔 면이 위로 오게 놓아요. 대각선 두 개와 가운데 선 두 개를 모두 같은 쪽으로(골 접기) 접었다 펴요.

  2. 2. 뒤집기

    흰 면이 위로 오게 뒤집어요.

  3. 3. 사이사이 선 넣기

    가운데 선이 옆의 대각선 위에 겹치도록 접어서, 가운데 점에서 나가는 선을 하나 더 만들고 펴요. 방향을 바꿔 가며 네 번 하면 가운데에서 선 16개가 고르게 퍼져 나가요.

  4. 4. 뒤집기

    색깔 면이 위로 오게 다시 뒤집어요.

  5. 5. 우산처럼 접어 모으기

    대각선과 가운데 선은 골, 사이사이 선은 산이 되게 하면서 가운데 점을 손잡이 삼아 우산을 접듯 모아요. 납작하게 누르면 위가 뾰족한 연 모양이 되고, 앞에는 세모 한 장과 그 아래로 두 모서리가 보여요.

  6. 6. 앞면 접었다 펴기

    앞 세모의 아랫부분을 가로 선에서 위로 들어 올려요. 동시에 그 양옆 모서리를 가운데 선으로 모으고, 뒤에 있는 흰 모서리도 아래 꼭짓점에서 비스듬히 안쪽으로 접어 납작하게 눌러요(아래가 가늘어진 마름모). 선을 꾹 눌러 만든 다음, 들어 올린 부분을 다시 아래로 내려 펴요.

  7. 7. 한 장 넘기고 접었다 펴기

    오른쪽 맨 위 한 장을 책장처럼 왼쪽으로 넘겨 새 면이 나오게 해요. 이 면도 똑같이 접어 선을 만들고 다시 펴요.

  8. 8. 뒤집어서 접었다 펴기

    전체를 뒤집어요. 뒷면도 똑같이 접어 선을 만들고 다시 펴요.

  9. 9. 마지막 면 접었다 펴기

    오른쪽 맨 위 한 장을 왼쪽으로 넘기고, 마지막 면도 똑같이 접어 선을 만들고 다시 펴요. 이제 네 면 모두에 같은 선이 생겼어요.

  10. 10. 네 면을 벌려 지붕 만들기

    위쪽 뾰족한 점을 잡고 세우면서 네 면을 고르게 벌려요. 이웃한 면의 옆선이 서로 맞닿아 네모난 뾰족 지붕이 되고, 흰 모서리 부분은 지붕 귀퉁이 안쪽에 두 겹으로 접힌 채 아래로 내려와 다리가 돼요. 가로 선 아래의 세모(처마)는 아직 지붕을 따라 아래로 늘어져 있어요.

  11. 11. 처마를 펴고 세우기

    늘어진 처마를 가로 선에서 하나씩 바깥으로 들어 올려 수평이 되게 해요. 처마 양옆의 작은 세모들은 만들어 둔 선을 따라 접혀 처마 밑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받침이 돼요. 네 다리로 세우면 정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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